[포토뉴스]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지진 대피 훈련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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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2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최근 잦아진 지진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사령부 방송망으로 지진 발생 상황이 전파되며 대피경보가 울리면서 시작됐다. 부대원들은 책상이나 탁자 등 낙하물에 다치지 않도록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뒤 철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야외로 급히 대피했다. 바다에 인접한 부대 특성을 고려해 진원지가 해상일 경우 해일 피해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일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등 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한 긴급 대피 훈련도 병행했다. 진해기지사령부 제공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2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최근 잦아진 지진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사령부 방송망으로 지진 발생 상황이 전파되며 대피경보가 울리면서 시작됐다. 부대원들은 책상이나 탁자 등 낙하물에 다치지 않도록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뒤 철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야외로 급히 대피했다. 바다에 인접한 부대 특성을 고려해 진원지가 해상일 경우 해일 피해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일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등 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한 긴급 대피 훈련도 병행했다. 진해기지사령부 제공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2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최근 잦아진 지진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사령부 방송망으로 지진 발생 상황이 전파되며 대피경보가 울리면서 시작됐다. 부대원들은 책상이나 탁자 등 낙하물에 다치지 않도록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뒤 철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야외로 급히 대피했다. 바다에 인접한 부대 특성을 고려해 진원지가 해상일 경우 해일 피해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일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등 해일 발생 상황을 가정한 긴급 대피 훈련도 병행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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