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윈, 부산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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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윈(대표이사 임승호)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위기 정 지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최근 열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에서 임승호 대표이사는 “한 건씩 실적이 늘어날 때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적립하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적십자와의 인연을 통한 지원이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서구 녹산산단에 위치한 한일윈은 1992년 설립된 배연창 전문시공업체다. 화재 발생 시 연기감지기 또는 열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개방돼 연기와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배연창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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