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샌 안드레아스'-그레이트 월' TV 방영 눈길…일본 지진-동북공정 등의 시사점?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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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샌 안드레아스'와 '그레이트 월'이 케이블 영화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의 제목인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관통하는 지층을 말하는데, 1906년 약 1천400명의 사상자를 낸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등이 발생했던 악명 높은 곳이다.


'그레이트 월'은 장이머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맷 데이먼을 주연으로 내세워 개봉과 함께 주목받았다. '그레이트 월'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떠난 최고의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가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의 공격으로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들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상을 지키는 장벽인 '그레이트 월'까지 공격을 받자 윌리엄과 페로는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다.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했지만 국내에서는 50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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