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섀년 도허티, 루크 페리 위해 기도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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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년 도허티 인스타그램 섀년 도허티 인스타그램

'유방암 투병' 섀년 도허티, 루크 페리 위해 기도했건만…


19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연 '딜런'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배우 루크 페리가 4일(현지시간)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섀넌 도허티(47)의 근황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섀년 도허티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를 무대로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1990년대 대표적 인기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아 루크 페리 등과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

안타깝게도 유방암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45)는 지지난해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섀넌 도허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사선치료를 마쳤다며 의료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방사선치료기 '매기'에게는 "다시는 안 만났으면 좋겠다"며 작별을 고했다.

섀넌 도허티는 지난 2016년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린 뒤 SNS를 통해 꾸준히 투병기를 공개하고 있다.

섀년 도허티는 루크 페리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자신의 SNS에 그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내 친구, 널 꼭 껴안으며 내 힘을 주고 싶어(My friend. Holding you tight and giving you my strength. You got this.)

"라며 병석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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