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사건 언급한 쿨 유리, 살해 혐의 피의자 23년 중형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 쿨 유리가 김성수 딸 혜빈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 후 미국에서 지내는 쿨의 유리가 김성수 부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미국에서 '살림남'을 볼 때 정말 많이 울었다. 어린 아이한테는 엄마가 필요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옆에서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12년 김성수의 전 부인 강씨는 술을 마시다가 다른 테이블에 있던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상대 측의 칼부림으로 사망했다. 술자리에는 룰라의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이 함께 있었다. 박용근은 지인들을 보호하다가 크게 다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이혼했다.
김성수의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던 제갈모 씨는 지난 2013년 대법으로부터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다. 제갈모 씨는 법정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으며 술기운이었다고 과실치사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3심까지 줄곧 제갈모 씨의 살해의도와 형량에 대해 일관된 입장을 보여며 징역 23년의 중형을 내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