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확정… 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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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5일 발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경선 승리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6·3 재보선 부산 북구 갑 선거구 공천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6·3 재보선 부산 북구 갑 선거구 공천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이영풍 전 KBS 기자와 경선 끝에 후보가 된 그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박 전 장관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3~4일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 당원 투표를 50%씩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검사 출신인 박 전 장관은 부산 북갑 지역구가 부산 북·강서갑이었던 제18~19대 국회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에선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했다.

최종 후보로 결정된 박 전 장관은 민주당 하 후보, 한 전 국민의힘 대표와 3자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제20~22대 총선까지 3선을 한 지역구다.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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