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 앓은 '쿠싱증후군'은 어떤 병?…극복과정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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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7080 콘서트 화면 캡처. KBS 7080 콘서트 화면 캡처.

가수 이은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이은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약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왔다고 털어놨다.

쿠싱증후군은 코르티솔이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많이 있을 때 생기는 병이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며(물소혹),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을 보인다.

이은하는 지난해 5월 SBS TV '좋은아침'에 출연해 쿠싱증후군을 극복하고 몸무게를 11kg 감량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은하는 "스테로이드를 전부 끊으라고 했는데 아파서 끊지 못하겠더라"라며 "스테로이드를 끊지 않으니까 몸무게가 줄지 않더라"라고 토충을 토로했다.

이어 "스테로이드를 끊은지 40일 됐다. 수면제도 끊었다"며 "어차피 잠을 안 자면 언젠가는 잔다는 생각을 가지니까 수면제도 먹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앉아서라도 조금씩 움직이니까 피곤해서 잠이 오더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은하는 도시락 가방을 매번 챙겨 다니며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두부와 닭가슴살 등을 이용한 동그랑땡, 캔털루프 멜론을 식단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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