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전 아내 나디아 후타가룽과의 이혼 사유… 재혼한 16살 연하 아내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사부로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인 정두홍이 출연하면서 그의 남다른 가정사가 눈길을 끈다.
정두홍은 지난 2014년 6월 16세 연하의 전직 요가강사 정 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두홍과 정 씨는 이휘재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혼식 사회도 이휘재가 맡았다.
이에 앞서 정두홍은 지난 1998년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 나디아 후타가룽과 결혼한 바 있다.
나디아는 아시아 최고 섹시스타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결별했다. 둘은 정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슬하에 아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디아 후타가룽은 환경운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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