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프랑스 인증샷, 단발병 부르는 여배우 포스
조여정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의 여주인공인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의상에 선글라스를 낀 조여정은 여배우다운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됨에 따라 지난 19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기생충'의 감독과 배우들은 21일(현지시각) 공식 상영회 및 레드 카펫 행사를 소화한 뒤 22일에는 포토콜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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