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반려견 '벨' 미용 위해 귀 잘랐다? '학대 아니냐' 의견 분분

디지털본부12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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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학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정남 개 귀 변화'라는 제목의 글이 업로드됐다.

작성자는 일반적인 도베르만의 모습과 배정남이 키우는 반려견 '벨'의 사진을 올리며 "주변에 도베르만 키우는 사람 있는데 단 한마리도 귀 내려간 애들이 없다"며 배정남이 반려견의 귀를 세우기 위해 수술을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배정남의 인스타그램에 "벨 귀는 왜 자르는거냐", "미용목적으로 자른게 맞냐", "자기 욕심으로 수술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비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귀 덮여있어서 염증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 "발톱 날리기처럼 잘 몰라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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