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유노윤호가 즐긴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 가격은?
가수 보아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유노윤호와 보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마음의 빚을 진 분이 있다. 그분과 스페셜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서 준비를 해봤다"고 말했다. 유노윤호가 말한 '그분'은 가수 보아였다.
두 사람은 34세로 동갑내기 친구다. 유노윤호는 "갑자기 친해졌다"며 십년지기 친구라고 밝혔다.
유노윤호와 보아는 먼저 에버랜드로 향했다. 두 사람은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즐겼다. 보아와 유노윤호는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호랑이, 사자 등을 구경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에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사파리 월드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백호, 황호, 불곰들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먹이도 줄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이며, 최대탑승인원은 6명, 투어는 약 25분간 진행된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에버랜드 이용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