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해상펜션(태안 갈음이 바다낚시공원)-트리하우스(홍천 까르돈)…천리포수목원(구해줘펜션)
2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구해줘! 펜션' 코너를 통해 '자연 속 특별한 하룻밤 해상 펜션 vs 트리 하우스' 편이 소개됐다.
여행을 떠날 때 관광지나 맛집 선택보다 어려운 펜션 찾기. 오늘도 수많은 선택지 중에 의뢰인을 충족시킬 펜션을 찾아가 직접 소개하고 검증해보자! 오늘의 의뢰인은 특별하게 자연을 즐기고 싶은 세 가족! 고민 해결을 위해 '구해줘! 펜션'이 찾은 여행지는 바로 수목원! 알록달록 여름꽃인 수국부터 피톤치드 뿜뿜 풍기는 숲속 풍경, 그리고 해안가를 옆에 끼고 있는 산책로까지 볼 수 있는 이곳. 자연의 향 가득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곳을 주목하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
의뢰인의 고민 해결을 위해 찾은 첫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태안. 드넓은 서해에 둥둥 떠 있는 것의 정체는 바로 해상펜션! 바다에 떠있 는 펜션을 살펴보기 위해 주인장의 도움을 받아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하는데~ 이글루와 UFO를 연상케 하는 돔 형태의 외부와 나무 소재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민 내부. 게다가 이 펜션의 최대 장점은 바다 위에서 24시간 마음껏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직접 잡은 재료로 즐기는 저녁 식사의 맛은 두말하면 입 아픈 환상의 맛. 바다 위에서의 이색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는 해상 펜션을 만나보자!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갈음이 바다낚시공원)
또 다른 펜션을 찾아 도착한 두 번째 지역은 바로 강원도 홍천. 이곳에 가면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펜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숲속에 있는 트리하우스! 7,000여 평의 넓은 숲을 가꾸는 주인장이 나무 위에 손수 지은 이곳. 딱 두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조그만 트리하우스부터 작은 욕실까지 준비 완료, 커다란 나무가 관통하는 트리하우스까지~ 창밖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숲속 풍경은 기본! 커다란 숲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나무 위 트리하우스의 모습은? (강원 홍천군 화촌면, 까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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