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백과사전] 감스트 복귀, 2개월간 30kg 빠져…자숙 전·후 다른 모습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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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감스트 아프리카·유튜브 캡처 사진=감스트 아프리카·유튜브 캡처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BJ 감스트가 2개월 간의 자숙 기간을 끝내고 복귀했지만, 부쩍 마른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스트는 23일 오후 10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재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복귀 방송에서 감스트는 "지난 시간 동안 매일 밤 반성하고 반성했던 저의 생각과 고민들을 진심을 드려본다"라며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피해를 드린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사과를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돌아가서 팬분들을 위해 방송, 유튜브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내일 맨유:크리스탈 팰리스 중계 방송을 할 것"이라고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스트는 자숙 기간동안 30kg가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감스트는 유명 BJ인 감스트, NS남순, 외질혜가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지난 6월 19일 새벽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도중 성타 여성 스트리머를 성희롱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감스트는 사과 방송을 하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TV 측은 감스트와 외질혜 등에 '3일 이용 정지'라는 처분을 내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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