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년 연속 핸드볼 PO 진출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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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상대 28-22 승
27일 삼척시청과 결승행 격돌

부산시설공단의 류은희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개발공사와의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부산시설공단의 류은희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개발공사와의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2년 연속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신창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8-22로 꺾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PO에 진출한 부산시설공단은 27일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과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날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의 속공 등으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4-0으로 치고 나가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실점을 최소화하며 공세를 펼친 부산시설공단은 전반을 13-8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경남개발공사의 거듭된 실책을 틈타 류은희, 고현서, 신진미의 연속골 등으로 24-18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경남개발공사의 추격에도 6골의 격차를 끝까지 유지한 부산시설공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힌 류은희는 “준비하면서 훈련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분 좋다”면서 “수비에서 준비를 잘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해서 수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다음 경기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회복을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삼척시청을 상대한다.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제압할 경우 정규리그 1위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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