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하던 유튜버, 방송 중 음독…병원 옮겼으나 사망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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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개인 방송을 하던 유튜버가 방송 중 음독을 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면에서 개인 방송하던 유튜버 A(50대) 씨가 스스로 음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이날 한 시청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방송이 켜진 채로 음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독자 130여명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평소 시청자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소재로 한 방송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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