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식] 휘림한방병원, 2020 지역의료분권주간 특집 <KNN 지역강소병원을 가다!> 출연
올초 발생한 코로나19는 팬데믹 현상으로 규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초래해오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전 세계를 안심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자를 치료하거나 감염자가 방문한 의료기관에서는 코호트 격리 또는 방문 제한이 생기면서 다른 질환으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한 환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쇠약해져 있는 암 환자들 역시 높은 감염의 위험을 안고 있는 코로나19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암 치료를 위해 의료기간 방문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 예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거주지 외의 병원에서 치료 중인 지방 암 환자라면 지역 간의 이동도 원활하지 못해 피해가 막대하다.
사실 암 환자들은 코로나19 발생 전, 지역 간 이동이 원활할 때에도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의료기관으로 이동하는 체력적 소모와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도권의 의료기간이 더 좋은 치료 성적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치료해 왔다. 실제로 암 환자 중 37%가 서울의 ‘빅 5’ 병원으로 불리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과연 감염에 취약하며 안정이 필요한 치료 직후의 암 환자가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이 치료 성적에 좋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부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암 환자들의 원활한 의료시스템 제공을 위해 <메디부산 2020! 지역의료분권주간>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부산의 대표 의료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달 19일에는 부산경남 대표채널 KNN을 통해 특집 다큐멘터리 <KNN 지역강소병원을 가다!> 특집(사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항암 부작용 개선을 위해 통합면역암치료를 실현하는 휘림한방병원(부산 중구 중앙동)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암 치료에 있어 꼭 서울로 가야 하는지, 수술 성적을 위해 할 수 있는 보조적 관리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를 주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즉 암 환자들의 무조건적인 서울 소재의 의료기간 방문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지역의료분권주간 행사 중 방송되는 <KNN 지역강소병원을 가다!>는 10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또 2020 지역의료분권주간의 기타 행사 프로그램은 10월 19~25일 벡스코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