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식] 휘림한방병원, 청학모자원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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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한방병원(병원장 방선휘)과 건강만세365병원(병원장 강성식)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학모자원(부산시 영도구)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방선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청학모자원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55년에 설립된 청학모자원은 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을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모자가족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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