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주민 숙원사업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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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 15~20m, 길이 122m 도로 신설과 확포장
국도 35호선·지방도 1028호 연결, 교통량 분산


양산시는 최근 21억 원을 들여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최근 21억 원을 들여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옛 국도 35호선과 홍룡사로 연결되는 도로가 포함된 ‘상북대석 교통광장’이 조성됐다.

양산시는 21억 원을 들여 3383㎡ 규모의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성된 교통광장은 옛 국도 35호선과 경부고속도로 횡단육교인 지방도 1028호에 위치한 덕운육교를 사이다.

교통광장에는 너비 20m, 길이 60m 규모의 도로가 신설되고 너비 15m, 길이 62m 규모의 기존 도로가 확포장됐다.


양산시는 최근 21억 원을 들여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최근 21억 원을 들여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양산시 제공

그동안 이곳은 옛 국도 35호선에서 홍룡사로 통하는 두 갈래 도로가 좁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데다 인근 산막공단을 오가는 대형차들이 이곳을 이용하면서 불편이 크다는 민원이 잇따른 곳이다. 여기에 2019년 석계산단이 완공됨에 따라 국도 35호선으로 유입되는 교통량 분산도 문제였다.

교통광장 조성공사가 완료되면서 지방도 1028호에 위치한 왕복 4차로의 덕운육교와 옛 국도 35호선이 왕복 4차로로 직접 연결돼 산막공단이나 석계산단에서 진·출입하는 차량들이 지금보다 한층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통량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 또 인근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크게 보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상북대석 교통광장 조성공사 완료되면서 인근 산단에서 국도 35호선으로 유입되는 교통량 분산과 교통 환경이 크게 좋아졌다”며 “특히 주민들의 교통안전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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