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혼술남녀' 정채연, 강렬한 첫 등장..."공부나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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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에서 정채연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6일 방송된 '혼술남녀' 2회에서 채연(정채연)은 철벽녀의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채연은 자신에게 전화번호를 묻는 공시생에게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공부하려고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남성의 휴대전화를 쓰레기통에 던지며 '철벅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 같은 채연의 모습에 동영(김동영)은 "노량진 핵미모"라며 눈빛을 보냈지만, 기범(키)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혼술남녀'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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