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전 겪었던 슬픈 연애사… 라이머-소유진, 안현모-김민준 결별 재조명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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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1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결혼 전 겪었던 슬픈 열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16개월 차 부부로 등장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결혼에 대해 "소개로 만났고,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6개월만에 결혼했다"며 "한 마디로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불도저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연애 5개월 만인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결혼 전 유명인과의 열애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라이머는 과거 소유진의 연인으로 결혼설만 3번 돌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결국 결별했다. 안현모는 배우 김민준과 2011년부터 5년간 연애하며 여러 차례 결혼설과 결별설이 난무했으나 결국 2016년 결별했다.


라이머는 과거 소유진과의 결별 사유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성격 차나 주변의 과도한 관심 때문이 아니다. 수많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안현모와 김민준 또한 당시 결별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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