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옥주부' 정종철 똑닮은 아들 정시후 '표정'…"근데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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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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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인스타그램
'옥주부'로 활동하고 있는 희극인 정종철 가족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종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놔! 정시후! 너 자꾸 아빠표정 따라 할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시현이_생일축하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정종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과 그의 아들 정시후 군의 똑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딸 정시현 양의 생일을 축하하는 예쁜 가족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후 표정보고 빵터짐" "완전 똑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하게 크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한 가족 보면서 배웁니다" "너무 닮아서 깜짝놀랏어요. 시현이 생일축하해요" "근데 잘생겼당" "업그레이드 버젼이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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