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간호섭, 화려한 싱글 나이는?… "여자친구 있다 없다 한다"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패션디자이너 간호섭 교수가 15일 오전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간호섭 교수는 치과대학에 합격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국내 1.5세대 남성 디자이너로 성장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간 교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복층 구조의 자신의 집(아파트)을 공개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간 교수는 "여자친구 있다 없다 한다"고 연애 근황을 전했다. 싱글인 그는 "지금와서는 부모님한테도 말씀 드렸는데, 더 이상 결혼 문제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거와 관련해서는 "안했으면 안했지 결혼을 한다면 차리리 제대로 하고 싶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간 교수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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