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인테리어필름 갑부, 가구공단 유일의 '다이아몬드 손'…'모두다인테리어' 남양주시 화도읍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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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어쩌다 아빠가 된 귀성 씨가 꿈을 담은 0.3MM' 편을 통해 0.3mm 인테리어 필름으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다이아몬드 손' 황귀성 씨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날 '인테리어 필름 갑부'로 소개된 주인공이 운영하는 곳의 상호명은 '모두다 인테리어 필름'으로 위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다.


적은 비용으로 내부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소재로 인기인 '인테리어 필름'은 상가 인테리어는 물론 일반 가정집의 놀이방과 낡은 가구까지 적용 가능한 시공법이다. 18년 전 일본에서 들어온 이 기술을 오랜 기간 배우고 연구한 황귀성씨는 명실상부한 인테리어 필름 1세대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 사업실패로 친척집에 얹혀 살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중학교를 중퇴하고 숙식제공 되는 일자리를 전전하다 특전사에 입대를 하게 된다. 전역 후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사기사건으로 실직, 큰 빚을 지게 된다. 빚을 갚고자 페인트 작업장 잡부로 사포질만 하던 귀성 씨. 공사 현장에서 인테리어 필름 업자를 만나면서 인생 역전의 계기가 시작된다. 인테리어 필름 업체 70% 이상의 매출은 가정집 시공에서 발생하지만 동종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수익이 낮아졌다.


이에 황귀성 씨는 필름 마감이 꼭 필요한 가구공단의 수제 맞춤 가구로 눈을 돌리고 이제는 가구공단 유일 인테리어 필름 업체로서 더 높은 단가에 안정된 사업을 이어나가는 가구공단에 없어선 안 될 '다이아몬드 손'이 되었다. 현재 인테리어 필름 사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아들 권홍 씨에게 귀성 씨는 가르침을 줌과 동시에 이를 영상으로 기록해 SNS에 게시한다. 이 영상은 인테리어 필름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생생한 교본이 되고 있어 조회수 최대 56만을 기록할 정도이다.


인테리어 필름 업계의 다이아몬드 손, 귀성 씨의 꿈을 담은 0.3mm 인생 이야기가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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