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 아내 김효진과의 나이차이는 '19살'…서울대 집안도 화제
배우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 차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변우민이 출연해 결혼 뒷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변우민씨 아내와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냐"고 물었고, 변우민은 "모 방송에서 팽현숙씨가 '자기 딸이 변우민 와이프와 나이가 비슷하다'고 말했고, 그거에 대해서 정확히 변명을 대지 않았다. 정확히는 19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민은 이어 "이제 이번으로 아내의 나이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장모님 나이도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우민은 "장모님과도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1964년생으로 올해 56살이다.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 씨는 37살로 아직 30대이다. 변우민의 집안은 서울대 동문이 많기로 유명하다. 형과 누나, 여동생이 모두 서울대학교를 나왔으며 매형과 매제도 서울대 출신이다. 변우민은 중앙대 연영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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