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전국학생사격대회 은상…"대회신기록.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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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아역배우 박민하(군포양정초)가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따 화제에 올랐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민하는 지난 4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397.4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발을 쏘는 이 경기에서 박민하는 올해 초등부 전관왕을 차지한 김도현 선수(서울종암초)와 결승에서 맞붙어 마지막 한발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 마지막에 역전당하며 0.3점차로 2위가 됐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박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박민하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메달 획득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두근거렸던 사격대회~~정말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 39발때까지 1등으로 앞서고있었는데 (초등경기는 40발을쏘거든요~)마지막발을 ...ㅠㅠ"이라고 전했다.

또 "2등이지만 대회신기록을 세웠으니까~~~그래도 잘했죠? 짧은기간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결실도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한달 정도만 연습다고 들었는데 2위라니 대단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3살인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이외에 영화 '감기' '공조'에 출연했으며, tvN '둥지탈출3' 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최고의 사랑'에 출연했고 유튜브에 '박민하 FUNPARK(펀파크)' 채널도 개설해 크리에이터에도 도전하고 있다.

아버지는 아나운서 박찬민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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