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인 맛집은 대구 자인떡집… "늦게 가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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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자인떡집 인스타그램 사진-자인떡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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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찹쌀떡의 달인 박재홍(48), 김인정(여·48) 씨의 비법이 소개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35 달서종합상가(본리동)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자인떡집)는 추억의 간식 찹쌀떡을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곳이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최강 떡집'이다.

달인의 찹쌀떡의 비결은 바로 팥소에 있다. 3일이라는 인고의 시간 동안 팥소를 만들어야 떡 맛이 최절정에 이른다는 것.

특히 달인의 떡집은 이른 낮이면 가판대의 떡이 모두 팔려버릴 정도로 유명하다. 그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달인이 부모님께 물려받은 방법으로 분태(分太)한 견과류. 분태는 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고체 형태의 식재료를 2차 가공을 위해 잘게 부수거나 다져놓은 가루를 말한다. 이 분태한 견과류를 이용해 달인은 자신만의 고소하고 담백한 그려면서도 찰진 찹쌀떡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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