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온도, 디자인 표절 논란에 결국 해명&사과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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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온도 인스타그램. 사진은 온도 인스타그램.

유튜버 온도가 표절 논란 의혹에 휩싸이자 입장을 밝혔다.

온도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온도입니다. 제가 디자인한 제품들에 대해 유사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 된 제품뿐만 아니라 그 외의 모든 제품들도 판매 중단하였습니다. 제품 디자인 제작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 창의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으나 디자이너로서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 더욱 신경 쓰지 못했던 점 깊게 반성하게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며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도는 자신이 디자인했다고 주장한 스티커, 식기 등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과 사과를 내놨다.

한편 온도는 구독자 9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일상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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