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녹차밭, 알고보니 '일로만난사이' 이효리가 일했던 제주 모루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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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인스타그램 오세득 인스타그램

오세득 셰프가 '일로 만난 사이' 첫회에 나왔던 제주 녹차밭이 자신의 농장이었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오세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렇게 보니 새롭네. 우리 농장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한 제주 녹차밭이 담겼다. 오세득은 "유재석 형님, 이상순 이효리 부부 감사합니다"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일로 만난 사이' 1회 게스트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였다.

오세득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셰프 군단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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