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2동, ‘붓펜 캘리 교실’ 수료식 개최
부산진구 개금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이진용)는 9일 개금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붓펜캘리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수강생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열정적으로 마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강생들이 액운을 막는 ‘액받이’를 모티브로 직접 만든 캘리액자 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강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배움의 결실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바쁜 일상 속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마음의 여유를 얻고, 나만의 멋진 작품까지 완성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정민 동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알찬 결실을 맺은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개강한 유리공예 수업에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익힌 캘리그라피 실력은 향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문화 사업 및 나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