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승리, 빅뱅 콘서트서 "청담동에 나 아는 무서운 애들 많아"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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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그림자(서울=연합뉴스) 승리의 그림자(서울=연합뉴스)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 대한 각종 의혹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25일 현역 입대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지난 2017년 빅뱅 콘서트에서 팬들을 향해 "우리 VIP(빅뱅 팬클럽) 여러분들.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기로 약속합시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한 바 있다.

빅뱅 멤버들이 "그것 좀 이제 그만 말하면 안 되냐"며 승리 말을 끊자 승리는 "너네 진짜 바람 피우면 끝까지 쫓아갈 거야"라며 "나 애들 풀 거야. 청담동에 나 아는 무서운 애들 많아"라고 얘기했다. 그는 또 "강남역에도 조금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승리는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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