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애리자 나이는?… 작은별가족, 막내 동생 '자전거 탄 풍경' 강인봉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강애리자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강애리자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하면서 그의 남다른 가족사가 눈길을 끈다.

강애리자는 1970~80년대 가족그룹 '작은별가족' 출신이다.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해 6남 1년 형제 등 9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작은별 가족의 단장인 아버지 강문수 씨는 영화감독이자 방송드라마 작가 출신으로, 오페라에서 주연 소프라노로 활약했던 서울음대 성악과 출신의 아내 주영숙 씨와 함께 가족밴드를 결성했다. 1977년에 정식 데뷔해 80년대 중반까지 가족밴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작은별 가족은 당시 왕성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부모를 비롯해서 1남 6녀의 7남매 모두가 멤버로 활약, 9인조라는 대규모 밴드를 조직했고, 멤버 모두가 노래와 연주에 능해 명실상부한 가족밴드로서 이들의 활약은 대단했다.

일곱 자녀가 모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작은별 가족에서 활약했다. 강인호, 강인혁, 강인엽, 강인경, 강인구, 강애리자, 강인봉, 이들 일곱 형제들 가운데 막내 강인봉은 현재도 ‘자전거를 탄 풍경(자탄풍)’에 이어 ‘나무자전거’라는 듀오로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강애리자는 1962년 생으로 올해 58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