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서촌 모듬바비큐, 종로 체부동 효자바베…대박청춘(오늘방송맛집)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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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맛집)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청춘' 코너를 통해 '연 매출 7억! 바비큐 사나이' 편이 소개됐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체부동)에 위치한 '효자바베'가 이날 '연 매출 7억! 모듬 바비큐' 대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옛스러운 골목마다 다양한 맛집이 자리한 동네, 서촌. 이곳에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바비큐가 있다. 바로, 천범석 (38) 씨가 만든 모둠 바비큐. 모둠 바비큐라는 이름답게 닭고기, 삼겹살, 등갈비, 수제 햄버그스테이크, 오징어, 새우까지 육, 해, 공이 한 접시에 모였다. 게다가 이곳에선 그릴에 굽기 전 훈제 과정을 거치는데, 복사열로 고기를 익혀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다. 게다가 훈제한 고기를 하루 간 숙성시켜주는데, 숙성 과정을 통해 훈제 향이 더욱 진해진다. 덕분에 압도적인 비주얼로 먼저 시선을 빼앗고, 그다음 훈제 향으로 손님들 마음 사로잡고, 마지막 극강의 맛으로 매력의 방점을 찍는 모둠 바비큐가 완성된다.


바비큐와 함께 총 3가지의 소스가 나가는데, 먼저 서양식 생선 젓갈인 ‘안초비’에 제주도에서 공수한 갈치속젓을 섞어서 만든 ‘갈치속젓 안초비 소스’와 고르곤졸라 치즈, 파마산 치즈, 체다 치즈와 생크림, 우유, 휘핑크림을 함께 끓여 만든 ‘치즈 소스’. 그리고 시판용 바비큐 소스에 꿀, 양파, 비법 양념 비법 양념을 섞어 만든 ‘바비큐 소스’가 있다. 다양한 고기들을 3가지 소스에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레트로 감성의 가게 인테리어 또한 이곳의 인기 비결인데, 디자인을 전공한 범석 씨의 아이디어란다. 연 매출 7억이라는 대박 신화를 쓰고 있다는 범석 씨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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