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친형 별세, 돈독한 형제애 자랑하기도…
사진=연합뉴스
가수 조용필의 친형인 조영일(76)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故조영일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별세 했다. 조씨는 조용필의 소속사 YPC프로덕션(옛 필기획) 사장을 지냈다. 조용필은 경기 화성에서 염전업을 하는 부모의 3남4녀 가운데 여섯째로 태어났다.
조용필과 그의 둘째 형님인 조씨의 형제애는 돈독했다. 조용필이 중학생이 된 뒤 조씨의 기타를 접하면서 음악에 빠져든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영동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오는 7월24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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