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가 첫 손님" 스튜디오 사장님 된 에이트 주희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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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인스타그램 주희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트 멤버 주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의 첫 손님이 방탄소년단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트 주희는 지난 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휴식기 동안 강남 서초구에 100평 규모의 촬영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주희는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받은 첫 손님이 방탄소년단이었다. 앨범 재킷 사진을 여기서 촬영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희는 "방탄소년단 측에서 먼저 전화를 줘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스페셜 DJ 신봉선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성지'라고 해서 찾아다니지 않냐. 그런 장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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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 의 재킷을 해당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주희가 소속된 그룹 에이트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1세대 아티스트다. 2007년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에이트는 지난 7일 6년 만의 신곡 '또 사랑에 속다'를 발표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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