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앵커사업 AIDX 창업 부스트캠프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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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지난 16~17일까지 이틀간 시타딘커넥트호텔에서 ‘2026 앵커사업 AIDX 창업 부스트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부산보건대학교 재학생의 AIDX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분야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창업 아이디어 도출부터 발표까지 이어지는 창업 프로세스를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가 1대 1 팀별 멘토링과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AIDX 역량과 실전 창업 감각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13개 팀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프플래닝과 ‘그린에이지’의 ‘액티브 시니어의 두 번째 인생을 연결하다’가 대상을, 간호학과 ‘TEAM SAFE’가 금상을, 호텔제과제빵과 ‘STARERS’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분야 아이디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지역 문제 해결 역량과 창업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창업가 마인드를 정립했으며, 특히 성인학습자와 청년 창업 인재를 함께 양성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정착형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을 수상한 라이프플래닝과 성인학습자 학생은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AIDX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성인학습자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식도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AIDX 기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창업 정규 교육을 비롯해 창업캠프, 전문가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순 앵커사업단장은 “부산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의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와 청년 모두를 위한 AI 기반 실전형 창업교육과 지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형 앵커사업을 기반으로 창업 정규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 AIDX 기반 창업역량을 높이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 정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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