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노출사고, 일본 생방송 중 '스르르' 흘러내린 상의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도쿄TV 캡처 도쿄TV 캡처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의 일본 컴백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구하라는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올라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했다.

구하라는 격렬한 안무를 펼치던 중 상의가 서서히 아래로 흘러내려가더니 약 20초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옷깃을 다시 잡아올리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나 해당 무대는 생방송이었고 이 화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구하라는 지난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후 마음을 다잡고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테레토음악제 2019> 복귀 무대는 그녀의 건재함을 알리는 자리였다. 구하라의 노출사고에 일본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도 안타까워 하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