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야구 맞수’ 부산중·개성중, 대통령기 동반 결승행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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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 경기 매향중 꺾고 결승 진출
개성중, 화순중에 13-3 5회 콜드승
15일 오전 결승전에서 우승팀 결정

부산중학교 야구부가 14일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경기 매향중을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중 투수 박의진. 부산일보DB 부산중학교 야구부가 14일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경기 매향중을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중 투수 박의진. 부산일보DB

‘부산 중학 야구 맞수’ 부산중학교와 개성중학교가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중과 개성중은 15일 오전 결승전에서 전국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린다.

부산중과 개성중은 14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각각 경기 매향중과 전남 화순중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산중은 매향중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부산중은 1회 초 매향중에 1점을 허용했지만, 1회 말 곧장 1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부산중은 2회와 3회 각각 2점과 1점을 추가하며 4-1로 앞서갔다. 부산중은 매향중에 5회 초 2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으면서 4-3 승리를 거뒀다.

부산중은 지난 6일 열린 1차전에서 경기 금릉중을 14-2로 대파했다. 부산중은 2차전 밀양 DMBC와의 경기에서는 11-1, 6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부산중은 서울 강남중과의 8강전에서 7-6으로 이겨 준결승전에 올랐다.

개성중은 화순중과의 준결승전에서 13-3,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개성중은 1회 말 첫 공격에서 7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달아났다. 공격을 멈추지 않은 개성중은 2회와 3회에도 각각 5점과 1점을 추가하며 크게 앞서갔다. 개성중은 화순중에 5회 3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개성중은 1차전에서 서울 영동중을 3-2로 꺾고 2차전에 올랐다. 개성중은 2차전 경기 연세중베이스볼팀을 4-2로 꺾었고, 3차전에서는 경기 부천중을 9-5로 제압했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는 전국 중학교 야구팀 45개 팀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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