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혜택 플랫폼 '가득'에 공항 혜택 추가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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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혜택 플랫폼 ‘가득’에 신규 서비스로 공항 할인혜택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가득’은 NH농협카드의 새로운 풀서비스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 3월 말 기존 농카# 페이지의 UI/UX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꾸고, 다양한 비(非)상품서비스들을 한 곳에 담아 리뉴얼 오픈했다.

‘가득’ 플랫폼은 △THE가득 △쇼핑가득 △여행가득 △생활가득 △적립가득 △재미가득의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각 테마 별로 프리미엄 다이닝 할인부터 영화관람권 할인, 추가 포인트 적립, 럭키박스 이벤트 등 수많은 혜택이 가득 담겨있다.

NH농협카드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공항 할인혜택을 ‘여행가득’에 추가했다. NH농협카드 고객이라면 5월 1일부터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이용권과 프리미엄 공항 이동서비스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정가 5만 6000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NH농협 PLUS등급 카드는 2만 원, 일반등급 카드는 3만 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추가적인 혜택으로 PLUS등급 카드 보유 고객은 공항 커피 이용권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공항 다이닝, K공항 리무진,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권 등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공항 관련 이용권은 ‘THE LOUNGE’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혜택에 필요한 전월 실적이나 구매 방법, 보유카드 등급 등은 ‘NH농협카드앱 – 가득’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일상에 이로운 혜택으로 가득 찬 NH농협카드 ‘가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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