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故 박노식 아들 박준규, 15년 긴 무명 견딘 이유… 부인 진송아와 러브스토리 공개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오늘(2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배우 박준규가 출연한다.
1988년 '카멜레온의 시'로 데뷔한 연기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 그는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액션 배우 故 박노식의 아들이기도 하다. 박노식의 아들이 아닌, 배우 박준규로 인정받기까지 15년간 긴 무명생활을 거쳐야 했던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박준규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건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할을 맡으면서다. 그는 무명시절 100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혼자 힘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박준규는 "아버지가 도움을 준 적이 없다"고 했다. 올해로 아내 진송아와 만난 지 30년 된 박준규는 "긴 무명 생활을 아내 덕에 버텼다"고 말한다.
2016년 박준규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이 조기 폐막하며 15년 전 무명 때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박준규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인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