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계약종료, 굿피플 엔터테인먼트 떠난다
김선아. 연합뉴스
김선아와 굳피플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7일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아 씨와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됐다"고 밝혔다.
굳피플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지난 2년간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좋은 성과를 이룬 김선아 씨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선아 씨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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