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차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 ‘청년 주택’ 다룬다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서 개최
이동현·이영민 발제…장지혁·김재량 토론
56차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포스터. 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제공
오는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제56차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은 심각한 ‘청년 주택’과 ‘사회적 주거’를 주제로 다룬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상지이앤에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주관하는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은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건축 정책 소통의 장으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번 제56차 포럼은 치솟는 주거비 부담과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주거 사다리가 단절된 청년 세대의 위기 상황을 짚어보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정책의 필요성과 정책 설계 사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포럼 발제자는 이동현 부산연구원 부원장과 이영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연구위원이 나선다. 이들은 각각 ‘청년 주거를 말하다’와 ‘공공주택을 통한 포용적 주거 구현: 서울시의 정책 설계와 시사점’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상진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장지혁 부경대 건축학과 교수와 김재량 부산일보 기자가 나온다.
대학생,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 등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 참석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문의 051-240-1529.
김은영 기자 key6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