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뚜루루뚜루' 부산 상어 출몰에 더핑크퐁컴퍼니 주가 ↑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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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 주위 보행로와 다리에 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대거 몰렸다. 이원준 기자 lwj@ 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 주위 보행로와 다리에 상어를 보려는 시민들이 대거 몰렸다. 이원준 기자 lwj@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목격되면서 동요 '아기상어'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0분 기준 더핑크퐁컴퍼니는 전날보다 880원(7.27%) 상승한 1만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1만 227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전날 종가보다 18.02% 높은 수준인 장중 1만 4280원까지 뛰었다.

시장에서는 별도의 실적·사업 관련 재료보다는 주말 사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부산 '상어 이슈가 단기 테마를 형성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상어 출몰이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인 '아기상어'를 연상시키면서 이른바 '밈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다만 상어 출현과 회사 사업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의 IP를 전개하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음악과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공연·전시, 게임, 영화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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