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한 장이 바꾼 당신의 인생 “사연 받습니다”
대한상의, 자격증 활용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3명 장관상 등 22명에 상금 수여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2026년 대한상의 자격증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열고 오는 30일까지 사례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격증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널리 알리려는 취지다.
대한상의가 시행하는 자격증을 딴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한상의는 컴퓨터활용능력과 워드프로세서, 유통관리사, 전산회계운용사, 무역영어 등 12개 종목의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100만 명 넘게 응시한다.
공모 주제는 취업·진학, 승진·이직, 직장이나 군 복무 중 업무 능력 향상, 장애·경력단절 극복 등 자격증 덕분에 달라진 경험이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대한상의 회장상이 하나씩 돌아가고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9명은 50만 원, 장려상 10명은 30만 원씩 받는다.
신청서는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내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말 발표된다.
대한상의 김기수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자격증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첫 직장의 문을 열어주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박동해 기자 easts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