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 “국내 생산 기린 이치방, 현지 맛 그대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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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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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협업 기자간담회 열어
“아시아 최초 라이선스 생산”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이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하이트진로 연구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이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하이트진로 연구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기린 이치방 시보리의 라이선스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난 8일 경기 용인시 하이트진로 연구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린사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일본 현지 이치방 시보리의 맛과 품질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2004년부터 약 20년 동안 기린 이치방 시보리의 맛과 품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기린 이치방 시보리는 2025년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그는 “기린의 고유한 이치방 시보리 제법과 원료 공정, 품질 관리 기준을 전주 공장에 그대로 적용했다”며 “한국 생산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신선한 품질의 이치방 시보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이번 기술 협정은 단순한 생산 현장의 이전이 아닌 한층 더 발전된 기술과 품질을 만들어가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분들께 보다 가까이에서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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