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출신 주희 "9월 결혼은 오보…5월에 이미 결별"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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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35)가 9월 29일 결혼 기사는 오보라고 밝혔다.

4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주희가 "지난달 29일 내가 결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대로 두면 오해가 기정사실화되니까 직접 밝히는 게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주희는 지난 4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대중에게 큰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5월 결별했다.

당시 한매체는 "주희가 오는 9월 29일 뮤지컬 배우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해 주목 받았다.

이에 대해 주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고, 살다 보면 사랑도 하고 이별도 겪는 거 아니냐. 그 친구와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주희는 지난 2007년 그룹 에이트 멤버로 데뷔했다.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 시작을 알리면서 지난 1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에 참여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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