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가 주목한 영화 '산양들'…29일 개봉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영화 '산양들' 7월 29일 개봉
박혜진·이승연·박효은·최수인·이효제 호흡
부산국제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서 호평

영화 '산양들' 스틸. 시네마 달 제공 영화 '산양들' 스틸. 시네마 달 제공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가 주목한 우정 영화 ‘산양들’이 오는 29일 개봉한다. 차세대 배우 박혜진, 이승연, 박효은, 최수인, 이효제가 호흡을 맞췄다.

배급사 시네마 달에 따르면, 영화 ‘산양들’이 오는 29일 개봉한다. ‘산양들’은 외톨이 소녀 네 명이 야생에서 자신들만의 안식처를 만들고 소동물 구출 작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물,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여고생 이야기를 다룬 유재욱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산양들’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기록했고,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우선 ‘산양들’의 리더 ‘인혜’ 역은 배우 박혜진이 맡았다. 박혜진은 영화 ‘경아의 딸’, ‘태어나길 잘했어’ 등을 비롯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탄탄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박혜진은 ‘인혜’ 역을 맡아 진로와 가족,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면서도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청소년의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 예정이다.

영화 '산양들' 포스터. 시네마 달 제공 영화 '산양들' 포스터. 시네마 달 제공

‘인혜’와 가장 먼저 우정을 쌓아가는 ‘서희’ 역은 배우 이승연이 연기했다. 단편영화 ‘수능을 치려면’, ‘푸시업’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배우 이승연은 ‘산양들’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이번 작품으로 2025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

배우 박효은은 ‘산양즈’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팀의 분위기 메이커 ‘정애’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박효은은 이번 작품으로 2025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독립영화의 뉴페이스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우리들’로 강렬한 데뷔를 알린 배우 최수인은 ‘산양들’의 마지막 멤버 ‘수민’ 역으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 ‘수리남’, ‘기리고’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페이스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효제는 ‘찬영’ 역을 맡았다. 성적도 인기도 모두 갖춘 일등공신 캐릭터이자 ‘인혜’의 전교회장 남자친구로 활약한다. 2022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2024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며 지속적으로 연기 활동을 쌓아온 이효제는 ‘산양들’에서 또 다른 갈등의 축으로 활약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