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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교회 정명수·서옥선 집사,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재송동교회(담임목사 김길호)를 섬기고 있는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3월 5일(화)에 열린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정명수·서옥선 집사는 봄처럼 찾아온 고신대학교 신입생들을 축복하고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김길호 담임목사와 함께 고신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였다.
정명수 집사와 서옥선 집사는 고신대학교를 고신 정신의 뿌리로 여기며 하나님 나라의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금을 준비했다는 뜻을 밝혔다. 두 집사는 “기도로 이번 기금을 준비하며 신앙이 깊고 열심 있는 학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많이 배출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선배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헌신에 누구보다 앞장서주시니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두 집사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신앙의 대를 다음 세대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요, 우리가 천국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 더욱 신실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들에게 천국의 옥토를 물려주어야 한다. 천국을 전하기 위한 선배들의 헌신은 고신대학교에서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024-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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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임 총회장·부총회장·장로회 회장,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6,350만 원 전달
수도권에 있는 전임 총회장·부총회장·장로회 회장들이 합심하여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6,3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발전기금은 수도권 전임 회장들이 2월 26일(월) 고신대학교를 위한 기도회로 모여 기도한 후 합심하여 모은 것으로 총 18명의 회장을 대표하여 전임 총회장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전임 부총회장 김삼관 장로(서울서문교회 원로)와 김수관 장로(서울영천교회 원로), 전임 장로회장 조대형 장로(참빛교회 은퇴)가 2024 입학식에 방문하여 기금을 전달하였다.
전임 총회장 이용호 목사는 “전임회장들 모두가 교단을 사랑하고 학교를 아끼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기금을 모았다.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우리 교단의 리더들이 차세대를 양성하는 사역에 솔선수범하여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신앙과 실력으로 무장한 다음세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의 사역은 단순히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교육사업이 아니라, 천국을 확장하고 세상의 빛이 되는 하나님 나라의 리더와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나갈 코람데오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사역이다. 오늘날 수많은 리더들이 전국에서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것처럼, 고신대학교에서 배출된 차세대의 리더들이 세워 갈 하나님 나라를 기대한다.
2024-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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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김상진 석좌교수 위촉으로 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교육활동 강화
고신대학교는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공헌한 부산태권도협회 회장 김상진 회장을 태권도선교학과 석좌교수로 임용, 3월 12일(화) 임명식을 가졌다.
김상진 석좌교수는 태권도 교육 및 선교를 위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신설 때부터 후학 양성과 지도자 배출에 힘써왔으며, 학교 발전과 국내외 태권도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에 이바지했다. 김상진 석좌교수는 24년 3월 1일부터 활동하며 태권도 전문 기독인재들을 양성하게 된다.
김상진 석좌교수는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및 집행위원, 대한태권도협회 감사와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권도기술론, 태권도선교론, 스포츠경영학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했다.
1987년 할렐루야 태권도팀 초대감독을 시작으로 품새와 시범단원 및 겨루기 선수 등 후학을 양성하면서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앞장섰다. 태권도 선교를 통한 사랑과 공의 실천, 참된 신앙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10년 넘게 내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매년 지원함으로써 아프카니스탄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최근 2018 대만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 2022 고양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품새팀 단장을 역임하며 12회 연속 종합우승의 큰 성과를 이루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김상진 석좌교수는 오랜 기간 학교 겸임교수로 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하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석좌교수님을 통해서 태권도 지도자와 태권도선교사로서의 비전과 선교의 사명을 가진 학생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잘 양육되어 학교와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진 석좌교수는 "명예로운 자리에 임명해 주셔서 매우 행복하다"며 "교수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과 우리나라 및 선교에 대한 시야 확장에 도움을 주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고신대학교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강의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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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4-03-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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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교회, 참된 제자를 일구는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남천교회(담임목사 손영준)은 3월 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4 입학식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영준 담임목사와 배수관 장로가 입학식에 직접 참석하여 남천교회를 대표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남천교회 손영준 담임목사는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의 제자를 고신대학교와 함께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마음을 모았다. 특별히 새로운 입학생들과 함께하는 입학식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교회와 학교가 함께 연합하여 귀한 제자들을 일구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2024 입학식은 남천교회 손영준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봄처럼 다가온 화사한 신입생들이 고신대학교에서 귀한 제자로 훈련되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
2024-03-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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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중앙교회,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에 성령 충만함이 넘치길!...”
연초중앙교회(담임목사 강광만)는 2월 26일(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열린 제14차 코람데오 기도회에서 이루어졌으며,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연초중앙교회 강광만 목사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연초중앙교회 강광만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 성령의 능력과 소망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혁신과 도전을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로 고신대학교에 동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일 이정기 총장을 대신하여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손수경 교학부총장은 “고신대학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기도와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정기 총장 또한 “고신대학교와 뜻을 함께해 준 연초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고신대학교에 힘이 된다. 앞으로도 우리 고신대학교의 영적 지원군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초중앙교회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말씀 안에서 열방을 그리스도 제자로 삼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삶에서 예배, 말씀, 기도, 전도, 교회를 생활화하는 것을 5대 실천목표로 두고 있다. 우리의 삶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성령 충만한 다음 세대가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2024-03-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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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2024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선정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2024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전국의 국내 거주 주한외국인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통한 태권도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태권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학교, 법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부산에서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선정됐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국제교류처와 협업하여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호신술, 격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 수련자에게는 태권도복, 태권도 용품 무료지급과 공인 태권도 승단 심사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 태권도선교학과 실습장에서 주 3회 2시간씩 태권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허보섭 학과장은 “국제교류처와 협력하여 외국 유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낯설게만 느껴졌던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을 돕고 즐겁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2024-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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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4 신입생 입학식, 하나님을 향한 바른 영적 시선으로 학업 임하길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4학년도 입학식을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내빈을 모시고3월 5일(화) 11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에서 진행했다. 제39대 CALL총학생회와 졸업생, 교직원, 교계 내빈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학식이 진행됐다.
송영목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입학식은 신경규 교수(신학대학장)의 기도, 강태훈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창세기 13:14~18), ‘그리스도인의 시선’을 제목으로 이용호 목사(전임총회장)의 설교, 노정각 목사(온천교회)의 복의선언, 이정기 총장의 입학허가선언 후 신입생 선서, 신입생 장학금 수여, 총장 환영사, 유연수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의 격려사, 응아(일반대학원 음악과)의 ‘너는 복있는 사람이라’ 축가, 발전기금 전달식과 손영준 목사(남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신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수도권 전임 총회장, 부총회장, 장로회 회장 18명 일동이 5천 8백 5십만 원, 온천교회(노정각 목사) 1천만 원, 남천교회(손영준 목사) 1천만 원, 정명수, 서옥선 집사(재송동교회) 1천만 원 기금전달과 의료선교후원 목적의 무명기부자 1억 원 약정 등 발전기금 전달식은 새 학기를 출발하는 고신대학교 구성원과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용호 목사는 설교에서 신입생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삶의 영적 시선을 바로 가져야 하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세 가지 영적 시선의 조건을 강조했다. 영적 시선은 주권자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는 중요한 조건이며 고신대학교로의 부르심 사명을 발견하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일생과 후대에까지 이루실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학업 생활에 임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신학과 1학년 손선민 신입생의 대표 선서로 입학생들은 “고신대학교의 대학설립 이념과 교육목적에 따라 진리탐구에 전념하며,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했다.
이정기 총장은 24학번 신입생을 환영하면서 동기, 선배, 교직원들과의 만남, 특별히 창조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의 눈길과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 삶 속에 대학 생활에 있어서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신대학교의 정체성을 이어가며, ‘Not For Self’ 나만을 위해서 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국가와 사회와 교회의 리더로 삼아주실 것임을 강조했다.
유연수 이사장은 “고신대학교에서 대학 생활하는 동안에 평생을 함께 할 친구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서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학창 시절 되길 바란다”고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4년간의 대학생활을 펼쳐갈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신앙과 인성, 실력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별히 새 학기에는 웰니스캠퍼스 구축으로 커뮤니티 공간인 ‘웰니스센터’ 조성, 힐링뷰 학습공간 ‘에듀가든’ 조성, 혁신적인 수업을 위한 ‘온라인 e-스튜디오’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수업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해 각 분야 전문가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3-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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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희정 교수, 부산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 표창장 수상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김희정 교수는 지난 2월 24일(금) 부산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부산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는 의료기사 전문성 강화와 권익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권 향상을 실천한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였으며, 김희정 교수는 수년간 작업치료사회와 부산의료기사연합회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희정 교수는 "정책과 시대 흐름에 맞춰 전문성을 갖춘 작업치료사는 부산시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므로 수준높은 작업치료사 인재양성에 더 힘쓸 것이며 또한 작업치료사를 비롯한 의료기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는 작업치료사회, 물리치료사회, 임상병리사회, 방사선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안경사회, 부산보건의료기사회 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되어 부산광역시의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는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를 가진 자, 또는 그것이 예측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적 활동(작업)을 통해 독립적인 활동 및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교육하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국제교육과정 인증대학으로 미국, 캐나다 작업치료학과 학사학위와 동일한 인증을 받으며, 보건복지부의 감각발달재활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인증한 대학이다.
2024-03-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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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노회, 신년감사예배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13만 8천 원 기부
서울서부노회(노회장 진동식) 목사와 장로들이 1월 18일(목) 7시, 서울서부노회장로회(회장 서동권)에서 주최한 <2024년 서울서부노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로 서울삼일교회에 모였다. 서울서부노회에서는 이번 신년감사예배에서 모인 헌금 113만 8천원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전액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서부노회 진동식 목사는 ‘이번 2024년도에는 영적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그 구심점이 믿음의 세대가 자라나는 고신대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기금이 마중물이 되어 고신대학교가 물질적으로 풍성히 채워졌으면 한다.’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우리 학교에 축복해 주신 것처럼 서울서부노회에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부흥의 세대가 회복시키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맞이하는 신년을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맞추며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던 이번 <2024년 서울서부노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 순서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우리가 드리는 삶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단을 바라보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를 기대한다.
2024-03-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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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2024-0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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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교회,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하며 고신대학교에 5백만 원 기부
웅천교회는 1월 21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웅천교회는 올해로 설립 124주년을 맞이하는 교회로, 복음을 들고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신사참배 거부로 평양형무소에 갇혀 순교한 주기철 목사가 태어나 신앙생활을 한 교회이기도 하다.
웅천교회를 대표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최사명 부목사는 “복음의 다음 세대가 커가는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이번 기부금을 준비했다. 이 물질을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경남지역 복음화의 중심인 웅천교회가 고신대학교와 뜻을 함께하니 참으로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이 씨앗을 통해 얼마나 큰 복음의 역사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된다.”라고 감사로 화답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웅천교회는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힘쓰고 신앙 공동체의 협력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양
2024-02-2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