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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B&B전공, ㈜세명에프엔에프와 협약 체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Bakery&Beverage전공이 지난 16일 해운대캠퍼스 D동 대회의실에서 조미식품 제조전문기업 ㈜세명에프엔에프(대표 정용덕)와 협약을 체결했다.
세명에프엔에프는 1700여종에 달하는 소스, 드레싱, 복합조미식품 등 식품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국내 2만5000여곳에 납품하고 있다.
이 협약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및 실무역량 강화, 교원산업체 연구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이준혁 학장, 세명에프엔에프 정용덕 대표, 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준혁 학장은 “이번 산합협정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과 기업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덕 대표가 ‘외식시장에서 청년사업가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재학생 특강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젊음은, (마냥 기댈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는 없다”며 “창업자로서 현실을 파악하고 어려운 순간마다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기획한 Bakery&Beverage전공 한이섭 교수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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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ay’, 대학생‧청년 돕는 Day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탐색, 취업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시청년센터가 함께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문적성검사, 컬러테라피, 방탈출게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최화정 교수는 “지역에서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해 진로탐색과 취업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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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K-Food조리전공, 따뜻한핫도그간식나눔봉사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와 대표동아리 수저락이 최근 부산 해운대구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반올림’에서 핫도그 등 간식을 나눴다. 반올림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스터디룸, 파티룸, 공유장터 등을 운영해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K-Food조리전공은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4일과 지난달 21일 등 두 차례에 걸쳐 반올림에서 맛있고 건강한 간식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최 교수와 수저락 학생들이 직접 핫도그와 스낵랩 등을 총 200개 만들었다. 재료 손질부터 요리와 포장까지의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해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반올림 간식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꾸준히 진행해온 재능기부 행사”라며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건강한 최고의 먹거리를 만드는 셰프의 마음가짐을 갖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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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호텔관광대학, QS세계대학 전공순위 비서울권 1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호텔관광대학이 영국 QS의 ‘2024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의 호텔‧관광‧레저(Hospitality&Leisure Management)영역에서 비서울권 1위에 올랐다.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는 지난 10일 인문학‧사회과학 등 5개 학문분야, 55개 세부전공에서 전 세계 95개국 1500여개 대학을 평가한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영산대는 사회과학(Social Sciences and Management)분야 호텔‧관광‧레저 영역에서 비서울권의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세종대, 경희대에 이어 국내 공동 3위로 한양대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세계 순위로는 101~150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영산대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온 덕분이다. 영산대는 그간 캐나다, 필리핀 등 어학연수 실시, 해외 대학‧교육기관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호텔관광대학의 교육성과는 수없이 많다. 국내 최초 세계조리사회연맹 WACS 인증대학이자 세계조리대회 금메달 17개 등 300여차례 수상, 국내 최다(最多)인 23명의 호텔 총지배인 배출, 동남권 최다 객실승무원 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달성해왔다.
부구욱 총장은 “재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자 역량을 강화해온 우리 대학만의 교육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영산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대학으로 더 높이 도약하고자 성과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호텔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항공관광학과, 스포츠공무원학부(레저스포츠관광전공, 체육특수공무원전공), 조리예술학부(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Bakery&Beverage전공), 관광컨벤션학과 등을 운영하며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2024-04-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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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희 대표, 영산대 ‘AFP 제3기’ 전액 장학금 쾌척
“영산대 AFP(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지난 8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제3기 AFP 미래융합 최고위과정 입학식’에 앞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림로지스틱스 이남희 대표의 말이다.
이남희 대표는 이날 AFP(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원우 2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AFP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사회의 혁신을 선도하는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영산대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AFP과정은 1기 시작부터 선배가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교육모델이자 따뜻한 선례로 호평받고 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이 1기생을 위해, 삼미문화재단 박지윤 이사장이 2기생을 위해 각각 2,000만원을 기부해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받았다. 올해는 이남희 대표의 기부로 3기 신입생들이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남희 대표가 운영하는 유림로지스틱스는 철강, 화학, 농산물, 냉장·냉동 화물에 대해 육상이나 연안 운송, 해상,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지역 강소 물류기업이다. 이 대표는 이 회사를 건실하게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기업경영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이남희 대표는 “노찬용 이사장의 큰 뜻에 공감하면서 후배 여성리더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부산의 여성리더들이 모여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찬용 이사장은 “AFP과정의 설립 취지와 배경에 공감하고 발전적으로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준 이남희 대표께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키우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남희 대표는 지난 3월 18일에 열린 ‘영산대 AFP총동문회 출범식’에서 1·2기 원우들을 대표하는 AFP총동문회장으로 추대돼 봉사하고 있다.
2024-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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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성심교양대학 이진로 교수, 美 현지 국제세미나 참석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성심교양대학 이진로 교수가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휴먼커뮤니케이션연구회 국제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교수는 휴먼커뮤니케이션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연구회는 한국미술과 인문학을 다루는 케이두(K-Do) 포럼과 함께 ‘글로벌 미디어 시대 한류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케이두 포럼은 앞서 영산대를 정년퇴임한 신현경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의 부제는 ‘마샬 매클루언(Marshall McLuhan) <미디어의 이해> 출판, 60주년의 재조명’이다. 매클루언은 미디어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며, ‘미디어의 이해’의 저자다.
국제세미나는 글로벌 미디어와 한류(1부), 한국 에코 페미니즘 미술의 소통방식과 가치(2부), 한국의 미디어와 미술(3부)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 오클라호마대 박창섭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 파올로 그라나타 교수, 신현경 대표, 경성대 이상호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1부에선 토론자로, 2부는 발표자로, 3부에는 사회자로 참여했다. 특히 2부에서 ‘미디어 팬데믹과 커뮤니케이션 백신(미디어 이해)’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발제에서 “미디어 기술 발달이 악성 정보를 담은 콘텐츠 비중을 늘려 사회에 정신적, 심리적 팬데믹을 초래하고 있다”며 “딥페이크 기술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물고 뉴스는 거짓되거나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누락해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매클루언으로부터 해법을 모색했다. 이 교수는 “매클루언은, 미술이 인간의 정신적 면역력을 강화한다고 했다”며 “예술가는 미래의 변화와 그 부작용을 예측·예방하는 통찰력이 있기 때문에, 미디어 기술이 초래한 부작용에 대처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 때 ‘커뮤니케이션 백신’의 개발이 필요해지는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 백신은 잘못된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이자, 법으로 규제하도록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며, 자율적 규제를 위한 윤리 형성 등을 포함한다”고 강조했다.
2024-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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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에서 설레나 봄’ 영산대, 봄 내음 가득한 축제 열어 캠퍼스에 부는 봄바람, 대학생활 100% 적응 돕는 대학축제 눈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영산에서 설레나 봄’을 주제로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영심(心)비 와이즈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개성만점 행사부스가 마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인생한컷’ 부스를 운영해 봄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모습을 즉석사진에 담아 전달했다. 중앙도서관은 ‘사랑이 꽃피는 도서관’ 부스에서 첫 도서대출 이벤트와 희망도서 신청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비교과 프로그램을 소개한 ‘태어난 김에 비교과 일주’(성심교양대학) 부스, 핵심역량 인증제 홍보와 퀴즈행사를 진행한 ‘행복한 교성정원’(교육성과평가센터) 부스,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측정·상담(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 해운대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도 진행됐다.
이밖에 산학일체형전공교육지원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교수학습개발원, 행복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센터 등 많은 대학본부 부서가 참여했다.
부구욱 총장은 “재학생이 영산대만의 특별한 교육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캠퍼스 낭만을 즐기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심비는 ‘내 마음에 영산대, 가성비 최고’라는 뜻이다. 영산대는 학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 제공, 학생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매년 봄, 가을에 이 축제를 열고 있다.
2024-04-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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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제3기 AFP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입학식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이사장 노찬용·총장 부구욱)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 해운대캠퍼스 CCC홀에서 ‘제3기 AFP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AFP(미래융합최고위과정·Advanced Future Convergence Program)는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사회의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영산대학교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3기 입학식은 프로필 사진촬영, 격려사, 교육과정·교수 소개, 1·2기 원우소개, 3기 신입생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노찬용 이사장, 이남희 AFP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교수와 1·2기 원우들이 참석해 3기 신입생 20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AFP과정은 1기 시작부터 선배가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교육모델이자 따뜻한 선례로 호평받고 있다.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이 1기생을 위해, 삼미문화재단 박지윤 이사장이 2기생을 위해 각각 2000만원을 기부해 모두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받았다. 또한 올해 3기생을 위해서도 1기 동문인 유림로지스틱스 이남희 대표가 2000만원을 기부해 신입생들은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받는다.
AFP과정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3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디지털 리터러시 개념의 이해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문화기행(옥산서원, 독락당, 양동마을) ▲패션과 문화, 통하다 ▲AI기술과 실감콘텐츠 및 디지털 예술의 이해 ▲미래사회와 건축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방법 실습 ▲인공지능의 인문학과 예술 ▲미리 보는 2025트렌드 코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규 수업 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 강의는 교육생 각자가 주력하는 분야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융합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AFP 과정만의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AFP과정은 자연스럽게 여성리더 간 네트워크 형성의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3기 입학식에는 1·2기 동문들이 다수 참석해 끈끈한 동문애를 자랑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AFP과정에 들어오신 분들은 이미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리더들이지만 지속가능한 발전, 그리고 미래로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자기관리와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있게 활용하도록 돕겠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멋진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하다”고 격려했다.
◇ 영산대 AFP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신입생 명단(20명·가나다순)
▲공행재(주얼리 갤러리 공 대표) ▲김미경(비엠제이컴퍼니 대표) ▲김정아(제이컴즈 대표) ▲김혜경(착한엄마도시락 대표) ▲박서정(신라스테이 서부산 대표) ▲박순영(아트인 대표) ▲박신영(부산MBC 전 아나운서) ▲박정언(법무법인 이진 변호사) ▲박지현(법무법인 율하 변호사) ▲서미(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본부장) ▲송경미(KB국민은행 지점장) ▲오경은(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유지선(명성부부치과 원장) ▲이건희(다단 예술문화연구소 대표) ▲이미옥(영산대 교수) ▲이병례(드림디자인 대표) ▲이주영(메종건축사사무소 대표) ▲장미라(맥퀸뷰티 원장) ▲장은진(KNN PD) ▲최혜성(카페 올드머그 대표)
2024-04-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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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 부산 동구 관광진흥위원 위촉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가 부산 동구의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사업을 육성·지원하는 관광진흥위원회 위원에 최근 위촉되었다.
이 교수는 웹툰학과 최승춘·최인수 교수와 지난해 ‘제1회 웹툰이바구길 축제 만화팝업페스타’를 자문하는 등 개최를 지원했다. 또 올해 초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의 초대로 열린 영산대 웹툰학과 초대전(부산 동구 1년)을 통해 동구와 인연을 이어왔다.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는 “우리 대학과 와이즈툰(영산대 브랜드툰 스튜디오)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 축제, 콘텐츠를 제안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동해 지산관학 연계 활동의 선례들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의 웹툰단일전공인 영산대 웹툰학과는 지역대학의 청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 행사, 제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관련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4-04-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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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법학과 박지현 교수, ILA Korea 부회장단 합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법학과 박지현(52) 교수가 최근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ILA Korea)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세계국제법협회는 1873년, 한국본부는 1964년에 설립됐다. 기본이념은 국제 공법‧사법 연구, 명료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제법의 이해와 존중을 더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 협회의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세계국제협회 한국본부는 이석우 회장, 이규호 수석부회장과 함께 5명의 부회장단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박 교수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반둥세종학당장, 국제적십자사(ICRC) 국제학술지(International Review of the Red Cross) 편집위원, 경남도 행정심판위원,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영산대 법학과 박지현 교수는 “부회장단의 일원으로 세계국제법협회의 기본이념 달성과 국제법의 이해와 존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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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인재양성 위해 맞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지사장 박형관)가 지난달 25일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산대 재학생·졸업생의 관광·마이스 관련행사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강소형 잠재관광지 및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마케팅 활동 추진 및 참여 ▲우수 인력의 취업과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참여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대 이준혁 호텔관광대학장, 한국관광공사 박형관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영산대 김철우 기획처장(레저스포츠관광전공 교수), 권용석 관광컨벤션학과장, 관광컨벤션학과 김기헌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호텔관광대학 이준혁 학장은 “관광과 환대산업에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양 기관의 협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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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선도, 영산대 미래융합대학… 여성 전문기관과도 맞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래융합대학이 최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해운대새일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해운대새일센터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복지서비스와 구직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의 유관기관이 함께 여성의 취·창업, 평생교육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미래융합대학은 이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이 더 발전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성인학습자가 미래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은 지역의 평생교육 허브 고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교육 내실을 기해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김선미 팀장은 “영산대와 함께 운영할 커리큘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여성의 취·창업,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교육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생학습혁신처장 겸 미래융합대학장인 허광욱 교수는 “면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며 “이번 산학협력이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