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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관계자 초청
건설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4월 24일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관계자를 초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시공사(11개 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서구, 대한전문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호반산업 등 4개 건설사는 3자 간 협약을 체결해 ▲구는 지역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협회는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건설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70% 이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GS건설㈜ 등 7개 건설사와는 ’22~’23년 업무협약 체결 완료)
강서구는 건설시장 경기침체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에코델타시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건설사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해 준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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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버스정보안내기(BIT) 설치
명지동 정류소 48곳, 태양광형 33대, 전기형 15대
명지자원에너지센터 주민지원사업비로 설치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명지1, 2동 정류소 48곳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다.
이번 버스정보안내기 설치는 부산시 명지자원에너지센터(명지소각장)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 보조금 3억 6천만 원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명지1, 2동 주요 단체장으로 구성된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임현숙)는 명지자원에너지센터 보조금 사용처를 논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 이용자가 정류소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화면으로 안내해 체감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교통편의 시설물이다.
이런 이유로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가운데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설치 요구가 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는 태양광형 33대, 전기형 15대로, 특히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태양광형 버스정보안내기는 첨단도시 명지국제신도시의 이미지에 부합한다.
명지주민지원사업 보조금은 ‘부산광역시 폐기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명지자원에너지센터가 쓰레기 소각 후 발생하는 폐열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일정 금액을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음에 따른 지원금이다.
강서구는 올해도 특화사업을 구상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부산시에 보조금을 5억 1천만 원을 신청해 ‘지능형 선별과제시스템 및 CCTV 신규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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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녹산동 나누미봉사단,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추진
강서구 녹산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윤길남)은 4월 17일 미나리무침, 제육볶음 등 밑반찬 52인분과 ㈜케이엔비즈 JJ165roasters에서 기부한 찰보리빵 120개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024-04-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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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 개최
부산 강서구 새마을회(회장 구대원)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4월 19일 명지동에서 새마을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여 남천나무, 연산홍,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2024-04-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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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 운영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반려동물 특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실시되는 배움교실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에 관한 교육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산경상대학교 김병석 교수가 강의를 맡아 100분간 반려동물 에티켓, 사회성 및 문제점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며, 오는 5월 3일, 17일, 31일 명지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농산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 1마리와 함께 참석하여야 하고 개인간식, 배변봉투, 리드줄(2m 이내)은 필히 준비하여야 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하반기에 추가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24-04-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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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4년 상반기 법제교육’ 실시
실무자를 위한 법령해석, 법 적용 등 맞춤형 교육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4월 17일, 18일 이틀간 직원 대상 ‘2024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법제교육은 실무자를 위한 법령해석과 정확한 법 적용, 법령 정보 검색·관리 등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1일 차 강사로 초빙된 법제처 행정법령해석과 정연제 사무관은 ‘실무행정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일 차에는 법제처 법제교육과 안종선 사무관의 ‘법령 정보 검색 및 관리’와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이동진 사무관의 ‘민법중심의 법률상식’ 강의가 이어졌다.
강서구는 상반기 교육 결과에 대한 직원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법제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민원 요구와 현행법령 증가로 실무자들이 직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고충을 해소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명확한 법령해석과 법적 근거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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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에코델타동 법정동 승인 요구안 행정안전부에 전달
우리마을 명칭은 우리가! 에코델타동 명칭 찬성…입주예정자 중심으로 찬성 여론 거세
법정동 신설 승인 불허 시 주민 불편 야기, 6월 최종 결정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추진 중인 에코델타동 법정동 신설과 관련, 설치 승인 요구(안)이 지난달 부산시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전달됐다.
에코델타시티 사업대상지는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의 3개의 법정동으로 나누어져 있어 주소와 경계구역이 불명확하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하나의 법정동(에코델타동)을 신설하여 주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법정동 명칭 선호도 조사, 구 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에코델타동 법정동 신설(안)이 행정안전부에서 불허되면 재승인 신청은 내년도 2월에나 가능하게 된다.
최근 한글학회의 외래어 명칭 반대 운동에 대한 반발이 심해지자, 에코델타시티 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에코델타동 명칭 찬성 움직임이 거세다.
에코델타시티 발전연합회(가칭) 대표 이선빈 씨는 “선호도 조사대로 입주민 대부분이 에코델타동을 찬성하고 있고, 우리 마을 이름을 우리가 결정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글로벌 시대에 외래어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시대 퇴행적인 인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도로명 주소에는 외래어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 법정동에만 외래어가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부산 해운대구의 APEC로, 울산 북구의 모듈화산업로, 인천 서구의 청라사파이어로 등 2015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약 138개(부산 11개)의 외래어 도로명 주소가 쓰이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발전연합회(가칭)는 4월 중 아파트 단지별 대표(8명)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에코델타동 법정동 신설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강서구에서 작년 10월에 실시한 명칭 선호도 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1위가 에코델타동(48%), 2위가 가람동(16%), 3위가 삼성동(9%)으로 에코델타동에 대한 주민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델타시티라는 국책 사업명이 전국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고, 당장 올해 상반기에만 1,08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명칭 변경 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구는 원안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찬성 여론이 외부 시민단체의 반대 여론에 밀려 자칫 법정동 신설이 좌절되면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간다”라며, “차질 없이 법정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코델타동 법정동 설치 승인 여부는 행정안전부가 올 6월경 발표한다.
2024-04-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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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농협 강서구청출장소 입학준비금 선불카드 무료 발급 업무협약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4월 4일 초․중․고 신입생 대상 입학준비금 지급과 관련하여 농협 강서구청출장소(소장 강혜영)와 선불카드 무료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는 오는 5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입생에게 10만 원,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4-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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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60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어
강서도서관, 강서기적의도서관, 지사도서관, 신호작은도서관 4곳
매직사이언스쇼, 책 속 보물찾기, 그림책 연계 봄꽃 요리하기 등 프로그램 마련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강서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강서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달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갖고 4월 14일에는 과학마술공연인 매직사이언스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4050 추억의 만화가게와 추억의 뽑기판, 두근두근 책 속의 보물찾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강서기적의도서관에서는 4월 14일 날아라 과학비행기를 비롯한 식물박사가 알려주는 실물채집과 표본 만들기 등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북큐레이션 및 원화전시는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지사도서관은 창작동화 인형극 공연, 쿠키만들기, 저금통 만들기, 신호작은도서관은 그림책과 연계한 봄꽃 요리하기, 캘리그라퍼와 함께하는 책 속 명문장으로 에코백 완성하기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각종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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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경로당 에어컨 세척 사업 시행
강서구 관내 경로당 173개소 대상 무더위 시작 전 5월까지 세척 마무리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세척 사업을 시행한다.
경로당 173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 에어컨을 분해하여 살균 세척하고 실내기 필터와 냉각펜 이상 유무 확인 및 냉매 누기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유형과 수량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마을기업과 연계하여 에어컨 세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에어컨 세척 사업은 에어컨 기능 향상을 통한 냉방 효율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어컨 세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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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토박이 및 출향인사 집중 발굴
강서 토박이 발굴 통한 자긍심 고취
각계각층 인사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 성장동력 활용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세대)로 1대(조부모)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부모)와 3대(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자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토박이는 8세대이며 출향인사는 12명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을 지급한다. 또 6월부터는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할 예정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문 발송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토박이로 선정된 명지동의 오성태 씨 가족은 “산과 바다, 강이 있는 강서에서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라며 “아파트가 들어서며 지금은 상전벽해가 되었지만 강서에 살아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겠다”라며, “강서구에 오고 싶고, 찾고 싶고, 사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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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 방문 교육
어린이 등 교통약자 대상 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30곳을 방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행 안전 습관 향상을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소속의 교통안전교사가 강사로 나서며, 수업 내용은 어린이·노인교통사고 유형, 교통수단 이용 시 주의점, 도로 위 올바른 보행법, 횡단보도 통행 시 안전수칙 등이다.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LED모형 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7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서 4,711명에게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은 기관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안전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