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여론조사, 전재수 44% 박형준 38%…오차범위 내 접전 [MBC]
더불어민주당 전재수(왼쪽) 부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부산일보DB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부산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후보가 44%, 박 후보가 38%의 지지도를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p로 오차범위 내(±3.5%p)이다.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의 지지도는 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전 후보는 40대에서 62%, 50대에서 58%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후보는 60대에서 43%, 70대 이상에서 53%의 지지율을 보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90%였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9%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느냐'는 물음엔 전재수 후보가 46%, 박형준 후보가 38%로 나타났다.
해당 여론조사는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8.3%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 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